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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절대 안된다는거 알아요..
그대가 그립고 보고싶어도 울면서 보챌수도 없다는거 알아요..
그래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좋아해 달란적도 없는데 나혼자 그사람을 내마음속에 들여놨고
고백한번 해본적 없으면서 그사람이 내마음을 알아주길 바랬고
가끔 내게 하는 농담들이 혹시 진심은 아닐지 혼자 기대했었다..
신경 쓰였었고 혹시나 작은 기대도 했었고 말하지 못하는 마음 한구석으로 설레이기도 했었고
생각만으로 행복해질때가 있었고 나도 모르게 기다려지기도 했었어
이제 그만둘래..혼자하는 그 모든것들에 내 마음이 너무 아파..
나 여기서 기권이야...